가수 현미가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고백해서 화제가 됐대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세 연하라는군요. KBS 밤마당에 나가 해질녘 사랑이라는 주제로 얘기하다가 밝혀졌대요.
보통 현미는 독신이라고 전했는데, 같이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카카오톡을 주고받는 상황에서도 여자는 엔도르핀이 나온다며 사랑은 아름답다고 연애를 얘기한 적도 있죠.
사실 자기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자 친구가 어린 사람이라며 원래 거절을 못했는데 자기 나이가 80세가 넘어도 남자는 남자인 게 70대에 고집됐다고 설명하곤 했대요.
장미꽃은 정말 부드럽고 상냥한 ' 달콤한 사람이다'라며 선물을 주면 선배만 주고 자신에게는 주지 않다고 질투하곤 한답니다.